스킨 유목민에게 한줄기 빛 정착템 라네즈크림스킨

안녕하세요!

꼰먹입니당다리당당

오늘 가지고온 제품리뷰는요? 바로 이미 너도 알고 나도 알고

스킨 좀 찾아봤다 하면 다 아는 유명제품이죠

라네즈 크림스킨입니다 크크

바아아로 솔직한 리뷰 들어가보겠습니다! 레쓰고

(1/2정도 사용 후 후기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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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란~ 수부지, 건성인간에게 수분을 지키면서 보습을 빵빵하게. 라는

피부에 대한 사명감이 있음

안그러면 얼굴이 쩍쩍 메말라서 비명을 지르거덩요

어떤 스킨을 써도 바르고 나면 순식간에 건조해지기 마련이라

스킨 바른 뒤 출발드림팀마냥 헐레벌떡 크림을 펴발랐던 n년..

언제까지 이런 싸움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

발견한 라네즈 크림스킨.

​

스킨을 다 써서 다음엔 더 촉촉한 스킨을 찾아봐야겠던 와중

여기저기 눈에 띄던 라네즈 크림스킨

몇통째 얘만 쓰고있다는 리뷰가 정말 많더라고요

이런 건 못참지 재구매를 부르는 제품에는 절대적 믿음이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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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라펩타이드 크림을 스킨으로 녹여서 만든 제품이라고해요

세라펩타이드가 보습을 빵빵히 해서 피부장벽을 강화시키는 성분으로

엄청 유명하잖아요! 그 크림을 엄청나게 미세한 단위로 쪼개서 스킨화시켰다니

건성유목민에게 한줄기 빛..

 

뽀얀 우유.. 요구르트 같은 느낌의 하얀색의 스킨이었음

볼때마다 왜 맛있겠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지; 나도 모르겠다..

 

(달달한 사과 요구르트가 생각나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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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샀을 때도 기획상품으로 나와서

본품 170ml + 리필 130ml + 미스트펌프

이렇게 세트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

지금도 그렇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! 츄라이츄라이

본품에 리필까지 주다니 완전 대혜자 상품;

유명해서 가격이 꽤나 나갈 줄 알았는데 가격도 좋음;

또 이렇게 구성좋게 많이 챙겨주더라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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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첫번째사진처럼 뚜껑에 흔히 보는 스킨형식으로 되어있음

저는 기획세트에서 같이 나온 미스트 펌프로 사용하는데요

훨씬 편하게 잘 써짐. 그냥 세안 후 가볍게 휙휙~

요새 스킨으로 닦토하는 게 피부에 더 안 좋다는 말이 많더라고요

미스트로 뿌린 뒤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기만하면 스킨 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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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랑찰랑 뽀얀 스킨

사용 전에 가볍게 흔들어주고 뿌려볼게요

​

 

미스트 펌프로 가볍게 분사해줬는데

부드럽게 많은 양이 뿌려짐

스프레이 형식이다 보니 바디로션 바르기 귀찮은 날에

그냥 몸에도 걍 휙휙 뿌려줬어요; ㅋㅋ

(몸에 발라도 될 만큼 수분이 바로 날라가서 건조해지는 재질이 아니란 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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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 찐득해서 무겁지도 않고

산뜻하게 잘 발려서 좋더라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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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여름이 사실 건성 또는 수부지에게 참 애매한 날씨였는데요

건조해서 수분크림 왕창바르고 보습을 미친듯이 해주고 자기엔

피부가 답답해서 여드름 올라오고; 맞는 제품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

라네즈 크림스킨으로 바꾼 뒤엔 스킨 후 보습을 미친듯이

해주지 않아도 메마른 감 없이 케어가 가능했어요!

<솔직후기>

반통정도 비웠을 때 확실히 알았어요

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다

저처럼 세안 후 전쟁처럼 건조해지는 사람덜은

츄라이 해보시길 추천드려요!

저는 라네즈 크림스킨쓰고 광명찾아서

당분간 스킨제품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호호

(광명찾음~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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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이상으로 라네즈 크림스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당당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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